강의로 2000만원 사용하고 알게된 정말 좋은 강사를 찾는 방법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누가 보더라도 정말 좋은 강사? 그런건 없습니다. 왜 없느냐?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무지성 닥등이 좋아 나는 키워드 잡는게 좋아 나는 대량 등록이 좋아 뭐든 좋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다 방법이 다른겁니다. 그렇다면 안좋은 사람은 없을까요? 안좋은 사람은 명확하게 설명할수 있습니다.
첫번째 항상 매출만 이야기하는 사람 내가 매출이 얼마고 어떻고 저떻고 대표님들이 알고 싶은게 상대방의 매출입니까? 그사람이 얼마나 팔고있는지가 궁금하신건가요? 아니지 않나요? 그사람이 파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사람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팔고있는지가 더 중요한것 아닐까요?? 본인들은 애초에 오랫동안 자리 잡고있었기 때문에 리뷰도 많고 상품소싱도 더 많이 되어있기 때문에 더 잘될수 밖에 없습니다. 매출 만들어내는거? 첫번째 영상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정말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거 마음만 먹으면 만들어낼수 있어요 매출에 현혹되지 마세요 달콤한 이야기일뿐입니다.
두번째 항상 인터뷰만 하는 사람 다른이야기 없이 항상 인터뷰만 하시는 분들의 강의는 왠만하면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그사람들은 당신들을 케어를 해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항상 바쁘죠 연락오면 항상 잘설명해줄거 같이 이야기합니다. 결재하기 전까지는 대답도 잘해줍니다. 다알려줄것처럼 이야기합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엄청 많은 질문을 하세요 어디까지 퍼주는지 확인해보세요 답을하다가 귀찮아 하는 모습이 보인다거나 답장의 속도가 늦다면 여러분들이 강의를 듣고 난 이후에도 원하는 시간에 대표님들이 일하고 있는 그시간에 문제 해결을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무조건 거르세요 그리고 강의를 결재하기 전에 최대한 많이 물어보세요. 강의를 들은사람인것처럼 물어보세요
그러면 어떤 사람을 선택해야 할까요??
단언하건데 유명하고 돈잘버는 강사가 아닌 본인의 멘토로 삼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세요 기술적인 부분들은 대부분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한것이잖아요? 본인들이 하고 있는일의 방향성이 제대로 되어가고있는건지 확인해줄 사람이 필요하신거잖아요?? 그렇다면 대표님들이 만약에 강의를 듣고 싶은 사람이 생기셨거나 마음에 드는 셀러가 생겼다면 그사람이 유튜브에 올렸던 모든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세요 매출 자랑하고 다른사람들 인터뷰를 한 영상이 아닌 그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는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영상을 꼭 다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멘토를 찾으세요 기술은 저렴한 강의들에도 다있고 무료강의들에도 다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상으로 발돋움을 하려면 그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돈만 밝히는 강사가 아닌 자기자랑만 하는 강사가 아닌 멘토가 될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유료로 강의를 듣지 않았지만 유튜브를 통해 알게된 저만의 멘토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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